[천지일보 과천=김정자 기자] 경기 과천시가 경기도 ‘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’에 뒷골1어린이공원(과천동 385-7)이 최종 선정돼 새로운 놀이시설로 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.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획일적인 어린이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.과천시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면적 약 1400㎡ 내 어린이놀이터, 휴게공간, 야생화 학습공간 등을 조성한다.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중이며, 오는 21일 과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조성방안에 대해 설명하고,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
[천지일보 의정부=김서정 기자] 경기 의정부시 ‘백합어린이공원 및 상록어린이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(안)’ 심의를 위한 2023년 제2회 의정부시 도시공원위원회가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.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위원회 첫 번째 심의 안건은 가능동 주택단지에 있는 백합어린이공원(부지면적 2316.4㎡, 가능동 650-7번지)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조성계획 변경 결정(안)이다. 의정부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공간을 재구성해 안전한 놀이공간과 쾌적한 운동 공간, 휴게공간 등의 시설들을 반영
[천지일보 의왕=이성애 기자] 의왕시 관광명소 레솔레파크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꾸몄다.의왕시는 레솔레파크 일부에 데크로드‧경사암벽‧인디언집‧통나무건너기‧아카시아놀이집‧원통나무통과하기‧뚝슬라이드 등을 신규로 설치해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고 2일 밝혔다.레솔레파크는 주변 수원시, 군포시와 인접해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레저타운이다.‘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. 초기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자문위원의 자문